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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남기지 않는 다한증 수술
등록일 2007.01.22 조회수 3539
지긋 지긋한 땀, 다한증
이젠 흉터 남기지 않는 미세흉강경수술로 고민 끝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얼굴이나 손·발바닥, 겨드랑이 등 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지긋 지긋한 다한증.

땀은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너무 안나도 문제지만 병적으로 많은 것은 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은?
건강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교감신경이 너무 발달했을 때 발병한다. 교감신경은 자율신경계통으로 인체의 중요한 장기에 분포된 신경으로 대뇌에서 각 장기에 명령하는 전달경로가 되는 통로구실을 하는 부분이다.
땀이 흐르는 부위에 따라 손·발바닥 다한증, 겨드랑이 다한증, 안면 다한증, 안면홍조증 등으로 나눈다. 다한증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는 날씨가 더워지거나 긴장하면 손에 땀이 나서 종이에 손바닥을 대면 손자국이 날 정도이고 얼굴에 땀이 흘러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 또 겨드랑이에 땀이 차 보기에 흉하고 가벼운 긴장에도 머리카락이 젖는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대인기피증상이 있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된다.


■ 다한증의 최신치료 방법
예전엔 부작용이 따르는 약물이나 주사요법 등이 주로 쓰였지만 효과가 일시적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랐으며, 수술방법 역시도 흉터가 크게 남는 10㎜ 크기의 흉강경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엔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시간도 30분 안팎이면 되는 ‘미세 흉강경 수술’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각 종합병원에서 시술 중인 미세흉강경 수술은 효과가 탁월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보편적인 다한증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 미세흉강경 수술이란?
수술적 치료로 통상적인 절개로 인한 신경 절단술이나 화학적 신경 마비술 등이 이용되었으나 이들은 모두 질병에 비해 너무 심한 방법이란 단점 때문에 다한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최근에는 비디오 흉부 내시경수술이 보편화되면서 다한증 치료에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신경절단술이 제일 보편적이고 제일 좋은 수술법으로 인정되었고, 특히 1997년부터는 미세흉강경 수술기구를 사용함으로써 수술부위를 따로 봉합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작아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고, 회복도 빨라 수술 당일 퇴원해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 적적한 수술 시기는?
수술시기에 대해서 아직 확립된 의견은 없으나 대부분 청년기에 발현되는 관계로 이때 수술 받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학업이나 직업에 관련하여 수술 받는 경우가 많고 최근의 미세흉강경 시술은 입원이 필요 없고 통증 등의 후유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술 후 부담이 적다.

■ 수술방법은?
현재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 차단술인데, 이 수술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양쪽을 모두 다 수술하는 방법으로 통상 양측 흉부 교감신경줄을 절단하게 된다.
수술에 필요한 피부절개는 2mm정도의 크기로 양측에 2개씩만 필요하며 모두 흉터가 잘 보이지 않은 곳을 골라 시행하는데 수술시간은 20-30분 정도다.
그러나, 예전에 폐결핵이나 폐염을 앓은 분들은 폐와 늑막이 붙어있게 되는 경우가(늑막유착) 많아 비디오 흉강경 수술이 되지 못하고 가슴을 절개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과거의 병력과 현재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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