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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비염, 적합한 치료가 관건
등록일 2014.01.23 조회수 2192

 

봄철 콧물질환 비염! 정확한 진단과 적합한 치료가 관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알레르기 비염

 

올 겨울, 유별나게 춥고, 많았던 눈을 뒤로 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봄이 오면,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으로 봄의 향취를 방해하는 비염이 찾아온다. 이러한 비염은 알레르기비염. 혈관성비염. 급성비염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기 치료나 관리 방법이 다르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합한 치료이다.

 

알레르기비염은 가징 흔한 비염으로 유전적요인과 환경적요인이 복합적으로 생긴다.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집 먼지, 동물의 털, 진드기, 곰팡이 등 특정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환자가 이 원인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재채기를 하고, 코에 수도꼭지를 달아놓은 듯 콧물이 쏟아지며, 양측 코가 막히는 3대 증상을 나타낸다.

 

혈관운동성비염은 매연, 먼지, 황사, 각종 화학물질, 또는 습도나 온도 등의 기후변화 등의 자극에 의해 알레르기 비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황사에 의해 봄에 많이 발생하므로황사주의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증상은 알레르기비염과 비슷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검사를 하기 전에는 구분하기 어렵다.

 

급성 비염은 바이러스가 콧속에 침투하여 생기는 감염성 비염이다. 비염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류이다. 급성 비염은 대개 코감기로 시작하여,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염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특히 유전적인 면이 있다면 어렸을때부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면 축농증이나 중이염, 결막염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미리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알레르기비염의 원인 물질은 집 먼지, 진드기이다. 또한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봄마다 찾아오는 증상을 환절기 감기로 오인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합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료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이비인후과  정 은 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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