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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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차
등록일 20051229 조회수 5973
매일 꾸준히 2잔 이상의 차를 마시는 여성은 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절반으로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홍차와 녹차에는 ‘폴리페놀’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히 들어 있는데 스웨덴 스톡홀름 시의 Karolinska 연구소 Susanna C. Larsson 및 Alicja Wolk 박사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한 결과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연구진은 차를 마시면 난소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유방암 검진 방사선 촬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61,057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식단, 교육 수준 및 여러 인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조사에 응한 여성들의 나이는 40세에서 76세 사이이었다. 연구는 15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이 중에서 301명의 여성들에게서 난소암이 발병하게 되었다.

연구 분석 결과, 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교하여 하루에 1잔 이하 정도의 비율로 차를 마시는 여성은 난소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18% 정도 낮았으며 매일 한잔 정도 마시는 여성은 24% 그리고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46% 낮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차를 마시는 여성일수록 체격이 말랐으며 더 많은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경향이 높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는데, 따라서 이렇게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로 인하여 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어찌하든 연구진은 차를 꾸준히 마시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난소암 발병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