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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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0대의 유방암 검진에는 초음파검진 병용이 유효
등록일 20051206 조회수 9494
유방암 검진에서 유방암이라고 진단된 사람 가운데, 40대의 경우 약 20%, 50대의 경우는 약 30%가 유방 X선 촬영에서 간과되어 초음파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토치기현 보건위생사업단의 조사로 밝혀졌다. 작년 4월에 지침이 개정되어 40세 이상은 유방 X선 촬영의 대상이 되었지만, 아직 유선밀도가 높은 사람도 있어 암이 간과되기 쉽기 때문에 초음파검진의 병용이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이는 4일부터 쿄토시에서 개최된 일본 유방암 검진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동사업단은 2000년도 이후 유방 X선 촬영과 초음파의 병용검진을 도입하고 있다. 2000~2004년도에 검진을 받은 총 69,220명 가운데, 유방암으로 진단된 사람은 166명이었다.

40대로서 암이 발견된 42명 가운데, 유방 X선 촬영으로는 발견하지 못하고 초음파만으로 발견된 사람은 7명(17%), 50대에서는 56명중 16명(29%) 에 달했다.

유방 X선 촬영에서 지방부분은 검게 비치지만 종양부분은 희게 비친다. 그런데 유선조직도 희게 비치기 때문에, 유선밀도가 진한 사람은 암이 은폐되어 보이기 어려워진다. 유선밀도는 여성호르몬과 관계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얇아지기 때문에, 연령 증가에 따라 유방 X선촬영의 효과가 증가한다고 여겨진다.

한편, 초음파는 유선의 밀도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암을 찾아낼 수 있지의 여부는 촬영하는 기사의 기량에 매우 좌우된다고 하는 과제가 있다. 현재 후생노동성의 연구반이 지침의 대상에서 제외된 30대도 포함해 초음파검진 도입을 위한 기준등을 검토 중이다.

동사업단의 이치무라 미유키 건강진단검사부장은 「일본에서는 유방암에 걸리는 사람의 비율은 40대가 가장 많다. 이를 간과하지 않기 위해 초음파의 병용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