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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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고 있는 컬러 머리카락 염색약의 부작용
등록일 20070518 조회수 261
젊은층에서 머리카락 염색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알레르기 발병도 흔해지고 있다. 영국 연구팀은 머리카락 염색을 하면 특히 얼굴에 피부염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얼굴이 심하게 부풀어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머리카락 염색약 중에서 3분의 2에는 PPD (Para-phenylenediamine) 및 유사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단 이 화학 물질을 대체할 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영국 런던 시에서 PPD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피부염 발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수가 최근 6년 동안 곱절로 증가하여 약 7.1% 정도인 것을 확인하였다.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한 통계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PPD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발병하는 아동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일부 문화적 유행 및 광고 선전으로 인하여 머리카락 염색을 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의료적으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일단 머리카락 염색을 시작한 사람은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하고 심지어는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여도 머리카락 염색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일본에서 조사된 1992년도의 통계에 따르면 머리카락 염색을 하는 연령층은 여고생 중에서는 12%, 20대 여성 중에서는 6% 그리고 20대 남성에서는 2%가 컬러 염색을 하였지만 2001년도에는 각각 41%, 85% 그리고 33%로 증가하였다고 보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