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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가이드

여성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여러 질환 및 증상에 관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건강가이드입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내막이나 자궁 근육 이외의 곳에 있으면서 증식을 하고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자궁내막증은 발생 빈도가 꽤 높고 증상이나 병의 형태가 다양하며 월경통, 요통, 혹 형성, 불임증 등 많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 자궁내막증의 호발여건
여러가지 인자가 관계되며 유전적 요인도 중요한데 직계가족 중에 이 병이 있으면 다른 사람도 생길 가능성이 조금 높아집니다.

▶ 나이
30-40세에 가장 빈도가 높으며 20세 전에는 자궁 기형 등 특별한 원인으로 월경 혈액이 뱃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심한 자궁내막증 발생이 별로 없고 폐경 후에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사회 경제적 여건이 좋은 여성에서 잘 생기는 것은 이러한 여성들이 출산을 적게 하는 것이나 영양 상태가 좋은 것과도 관련성이 있습니다.

▶ 출산
출산을 빨리 하고 많이 하는 여성에서는 빈도가 낮습니다. 임신 중에는 난소의 기능이 줄어들고 월경을 하지 않으므로 자궁내막증의 증상이 좋아지며 임신과 출산을 하고 나면 병세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생식기 기형
질이나 자궁 입구가 막혀서 월경 혈액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서 거꾸로 뱃속으로 들어가면 잘 생깁니다

▣ 자궁내막증의 발생부위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난소로서 한쪽에만 있는 환자도 있지만 양쪽에 모두 있는 환자도 많습니다. 다음은 골반 복막으로 자궁의 뒷면과 직장이 인접해있는 복막, 난관, 자궁을 싸고 있는 복막에 잘 생깁니다.

개복수술의 절개 부위, 분만 시의 회음절개 부위, 대장과 직장에도 잘 생깁니다. 그 외에 소장, 맹장, 방광, 수뇨관, 자궁 경부, 외음부, 질에도 생기며 드물게는 배꼽, 팔, 다리, 늑막, 폐, 횡경막, 콩팥, 회음부, 항문 및 그 주변, 뇌 등에도 생깁니다.

▣ 자궁내막성 물혹
자궁 내막 세포가 난소에서 자라 혹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혹의 크기는 다양하며 보통 6-8 cm 가 많으나 때로는 10-15 cm가 넘는 혹을 형성합니다.

자궁 내막성 물혹은 월경을 하는 한 자연 소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점점 자라거나 혹이 크면 수술을 해야 되는데 주변 조직과 심한 유착으로 수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임신 중에 증상도 줄어들고 병이 좋아지는데, 이미 생긴 큰 물혹은 임신 중에 크기가 별로 작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끔 터져 급성 복통으로 응급 수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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