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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가이드

여성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여러 질환 및 증상에 관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건강가이드입니다.

포상기태란

태반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융모 세포가 암으로 변화되어 증식하면서 주변 조직을 파괴시키고 가까운 골반 조직이나 장기를 포함하여 폐, 간, 뇌 등의 먼 곳까지 전이가 잘 일어나는 악성 종양입니다.

태반 세포에서 발생했지만 세포 형태가 태반 조직임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이 암세포로 변형되어 있습니다. 같은 태반으로부터 발생했다 하더라도 포상기태와 달리 융모암 조직은 혈관이 매우 풍부하여 출혈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융모암은 어느 종류의 임신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몇 년 전에 임신을 하고 그후에는 임신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융모암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의 임신으로 융모암이 생겼지만 퍼지지 않고 그대로 잠재성으로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 비임신성 융모암
매우 드물지만 임신이 아니면서도 난소에서 융모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난소는 어떤 조직으로든지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반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난소암은 융모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융모암 발병 전 임신
만삭 임신 4만 명 중 한 사람의 비율로 드물게 생기지만 포상기태 임신의 3-5%의 상당한 비율로 생깁니다. 전체적인 빈도로 볼 때 약 50%는 포상기태 임신에서 생기며 만삭 분만 후가 약 15%, 유산(인공유산, 자연유산, 자궁밖임신) 후 발생이 약 25%를 차지합니다.

포상기태 환자는 추적 관리와 검사를 잘 하기 때문에 고위험 융모암이 되기 전에 잘 발견됩니다. 자연유산, 인공유산, 만삭 분만 후에 생기는 융모암은 증상이 다소간 있어도 유산 후유증이나 분만 합병증으로 여기고 이 병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되지 않아 예후가 더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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