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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가이드

여성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여러 질환 및 증상에 관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건강가이드입니다.

종양 표식자 검사

난소암 혈액검사라고 할 수 있는데 혈액 속에 있는 암 관련 특수 물질을 검출함으로서 여러 종류의 암을 일찍 발견하려는 연구가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의 생산은 혹에서 직접 나오거나 항체와 비슷하게 혹과 환자의 신체가 서로 작용하여 나오는 것으로 여깁니다.

산부인과에서 쓰이는 종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CA-125와 CEA(암성 태아 항원)는 상피성 난소암과 관계가 있으며, 기형아검사에 쓰이는 AFP(알파 태아 단백)와 β-hCG(태반 성선 자극 호르몬)는 생식세포암과 관계될 수 있습니다.


▣ CA-125
CA 125는 당단백질 성분의 세포 표면 항원으로 정상 성인 난소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외과적으로 확인된 상피성 난소암이 있는 환자의 약 80%는 혈액에 이 물질이 많아져 있으며 상피성 난소암의 치료 전이나 치료 후 진행 과정에서 병의 호전, 악화, 현상 유지 및 재발을 판단하는데 약 80%의 비율로 상관 관계가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병이 심할수록 더 많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암성 태아 항원
CEA(Carcinoembryonic Antigen)으로 난소 상피세포암 환자의 25-70%에서 많아지는데 연구자에 따라서 또는 상피세포암의 종류 및 세포 분화도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상피성 난소암에서 양성률은 30-54%로서 세포의 분화도가 나쁠수록 상관 관계가 좋습니다. 꽤 높은 상관 관계를 보여 주는 점액성 난소암과 분화도가 나쁜 암 외의 난소암에서는 CA-125처럼 많이 쓰지 않습니다.

▣ 알파 태아 단백
α-Fetoprotein(AFP)은 임신 중 기형아검사에 쓰이는 검사의 일종으로 태아 혈액 단백질의 주성분입니다. 생식세포암 발생 비율이 높은 소녀기나 젊은 여성에서 난소 혹이 있을 때 꼭 검사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식세포암에서 상관 관계가 좋기 때문에 치료 효과 판정에도 중요합니다.

▣ 태반 성선 자극 호르몬
태반 성선 자극 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은 태반에서 나오는 난소 자극 호르몬으로 임신 반응 검사에 쓰이는 혈액검사와 같습니다. 주로 임신에서 생긴 포상기태나 포상기태암의 진단과 관리에 쓰는데 난소암에서도 이 호르몬을 만드는 종류가 있기 때문에 쓰입니다.

혈액 중에서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치료 효과의 조기 평가에 좋으며 1mIU의 생산을 위해서 10000개나 100000개의 종양 세포가 필요하므로 혹의 크기와 잘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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