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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가이드

여성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여러 질환 및 증상에 관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건강가이드입니다.

수유 중 금기인 약물들

설파제, 클로람페니콜, 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와 갑상선 작용을 줄이는 항갑상선 약, 항암제, 정신과 치료에 쓰이는 약 중 lithium, 이뇨제, 진단이나 치료에 쓰이는 방사선 동위원소 물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몸에 축적되지 않는 약은 사용할 동안만 젖을 짜내고 그 다음에 먹일 수 있습니다.


▣ 항암제
일부 약은 젖먹이에서 면역 억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모유를 먹이는 장점보다 단점 가능성이 많으므로 굳이 젖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출산 직후에 포상기태암이 있어서 Methotrexate(MTX)라는 항암제를 쓰는데 문화, 종교적인 또는 다른 이유로 젖을 먹여야 된다면 젖으로 나오는 약의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젖을 먹여도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항암제인 Busulfan은 젖먹이에게 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젖 말리는 약
젖을 잘 나오지 않게 하므로 당연히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뇌하수체 혹 치료 목적으로 이 약을 젖이 완전히 마르지 않을 정도로 쓰는 산모는 젖을 먹여도 젖먹이에게 큰 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젖 말리는 약을 먹어도 젖을 계속 먹이면 젖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 자궁 수축제
자궁수축제인 Ergot를 출산 직후에 잠깐 쓰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편두통 치료에도 성분이 비슷한 약을 쓰는데, 오래 쓰면 젖먹이가 토하고 설사하며 경기 위험이 있습니다..

▣ 위궤양 치료제
많이 쓰이는 Cimetidine은 젖으로 상당히 나와서 젖먹이의 위산 분비를 낮추고 중추신경을 자극하므로 사용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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