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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가이드

여성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여러 질환 및 증상에 관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건강가이드입니다.

온도

임신 중에는 임신부와 태아의 신진대사가 많아지기 때문에 신체에서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체온이 조금 오르므로 열을 발산시켜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임신부는 주변 온도의 상승이나 인위적인 열(사우나, 온수 목욕, 몸을 감싸는 의상)에 적응력이 적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면 어지러움이나 피로를 호소하는데 심하면 실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호흡, 순환기 질환 등이 있으면 더욱 위험합니다.

태아에 대한 관심은 체온 상승이 기형이나 발육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임신부의 체온 증가는 기온 상승, 옷을 많이 입고 심한 일을 할 때, 질병으로 인한 열, 사우나, 온수 통목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체온
태아의 체온은 모체보다 화씨 약 1도 높습니다. 모체의 체온이 높아지면 태아의 열이 모체쪽으로 흡수되지 못하므로 그 결과 태아의 체온이 높아집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체온 증가는 기형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 실험이나 사람의 증례 보고에서 중추 신경 이상이 가장 의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모체의 체온이 섭씨 39도 미만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확실한 증명이 없지만 열성 질환으로 인한 임신부의 체온 상승은 해열제 투여로 체온을 내려야 하며, 고온에 노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추천되고 있습니다.

증기욕 또는 온수 통목욕이 중추신경 장애와 관련된다고 추정합니다. 온수 통목욕에서는 임신부 체온이 섭씨 39도가 될 수 있는데 수온이 섭씨 41.1도에서는 10분 이상, 섭씨 39도에서는 15분 이상이 소요되므로 일반적인 증기욕 또는 온수욕은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10-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열제로 인한 태아 손상 가능성과 체온 상승으로 인한 악영향을 비교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웬만한 열은 알코올 마사지 등의 자연적인 방법으로 열을 내리고 고열이 지속되면 해열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체온 조절
해열제로 인한 태아 손상 가능성과 체온 상승으로 인한 악영향을 비교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웬만한 열은 알코올 마사지 등의 자연적인 방법으로 열을 내리고 고열이 지속되면 해열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