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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근종, 여성에게 가장 흔한 양성 종양
등록일 2014.04.08 조회수 7266

 

자궁근종, 여성에게 가장 흔한 양성 종양

예방책은 없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

 

30 - 40대 여성의 몸에 소리 없이 파고드는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 세포에서 생기는 종양으로 자궁에서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선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35세 이상 여성 40 - 50%에서 나타나고,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 중에는 4명당 3명꼴로 발견될 만큼 흔히 발생한다.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위지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근종으로 구분하며, 월경과다가 가장 흔한 증상이고, 골반통증, 월경통, 성교시 통증, 골반압박감, 빈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근종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근종이 발견됐다면 3 - 6개월 사이 추적 관찰을 통해 크기와 형태 변화를 보아가며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뉘는데, 환자의 연령. 폐경 여부. 증상 유무.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밎춤형 치료를 한다. 대부분의 증상 없는 근종은 그 경과를 관찰하지만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거나 방광, 직장의 압박 증상이 있어 근종이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는 치료를 해야 한다.

 

향후 임신을 위해 자궁을 보존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호르몬주사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폐경이 임박한 환자의 경우 폐경 전까지 일시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사용할 수 있다. 호르몬 주사의 경우 그 작용이 일시적이므로 치료가 끝나면 다시 근종의 크기가 커질 수 있으며 여성 호르몬의 감소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자궁을 완전히 제거하는 자궁적출술이 있고 자궁을 보존하고자 할 때에는 근종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근종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률은 약 50%정도이고 이중 1/3 정도에서는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자궁적출술은 개복하고 자궁을 제거하는 복식자궁적출술,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적출술, 그리고 질을 통한 질식 자궁적출술이 있다.

 

최근에 구미차병원 산부인과에서 많이 시행하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술 또는 근종절제술은 복부의 작은 구멍을 통해 자궁의 전부 또는 근종을 적출하는 수술로 복부를 절개할 필요가 없어, 회복기간의 단축, 통증의 감소, 미용적 우수성 등의 장점이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산부인과   송 승 훈 교수 

 

interview : “자궁근종은 가족력이 있을 경우 발생 위험도가 높다. 20대 여성들이라고 방심해서

          는 안 되며, 만약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6개월에서 1년마다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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