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상실된 위치에 인공치근(뿌리)을 심고 인공치아(잇몸 밖으로 나온 부위)로 수복해 주어서 상실된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술식입니다. 치아의 기능과 심미적인 면을 회복시켜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경제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 다른 보철 치료에 보다 주변치아에 부담을 적게 주어 수명을 길게 해 줍니다.
• 틀니에 비해 저작 능력이 5배 정도 좋습니다.
• 치아를 상실하면 치조골가 줄어 들거나 약해 지지만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저작력이 가해지면 치조골의 흡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틀니를 할 경우보다 심리적으로 더 안정감을 얻을수 있고 수명이 깁니다.

수술전 검사

구강내 검사, 방사선검사, 치아 모형 제작을 통해 골의 양과 질, 임플란트 식립 부위와 개수, 폭, 길이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시술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전신적 건강상태 확인합니다.

1차 수술

턱뼈내에 인공치근을 심는 과정
일반적으로 아래턱은 3개월 정도 윗턱은 6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2차 수술

잇몸 밖으로 보철물이 장착될수 있도록 기둥을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보철 치료

2차수술의 상처가 아물면 본을 떠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 임플란트를 이식한 환자는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임플란트에 씹는 힘이 무리하게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과도한 교합력이 임플란트에 지속적으로 작용되는 것은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 부드러운 음식물을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 일반적인 치주질환의 예방을 위한 통상적인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등의 사용하고 정기적인 구강검사와 조기의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